소설 텍본 txt 리뷰 / / 2022. 6. 15. 15:59

소설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txt 텍본 리뷰

소설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txt 텍본 리뷰입니다. 강철의 열제.. 정말 지금도 가슴이 뛰는 소설책입니다. 어찌나 재미있게 봤던 소설책인지.. 그런데 그게 2부와 3부도 나왔어요. 아시나요? 소설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txt 텍본 보시고 리뷰입니다. 즐겁게 재미있게 보세요!

 

 

 

소설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txt 텍본 리뷰

강철의 열제 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입니다.
그 이름을 지키고 세운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르죠.
이계의 대륙을 뒤흔드는 고구려의 웅혼들을 그리고 있어요.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삼족오의 질주
분노와 아쉬움의 한숨 섞인 역사가 새롭게 다시 쓰고 있습니다.
지키지 못한 역사는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죠!!
들리는가! 묵빛의 찰갑 소리. 보이는가! 붉은색의 삼족오 깃발!
위대한 역사의 시작, 그 중심에 그대..

소설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txt 텍본 리뷰


한반도 출신 사이어인들의 이야기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역사에서 고구려는 멸망 이후 부흥운동이 있었죠? 하지만 그 이름 그대로 다시 일어서지는 못했어요. 한국사 때 배웠고 지금도 기억나네요. 실제 역사에는요.

하지만 강철의 열제에서 고구려는 이 부흥운동을 판타지 이계에서 실행하게 되지요. 진짜 무적 그 자체. 무적이라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존재들입니다. 진짜 2번 읽었는데 쓰다 보니까 또 읽어보고 싶은 전설적인 소설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설 강철의 열제. 이들은 다행히도 이계로 건너간 집단은 왕의 후손을 수행하던 최정예 묵갑귀 마대였습니다. 그들은 전투력 면에서 손색이 없지요. 오히려 세계관 수위급 강자들이 즐비하며 군 출신이라 실전적인 싸움방식이며, 싸움 도구의 제조 등 전투 관련해서는 만렙 그 자체입니다.

 

드워프의 손재주나 엘프를 압도하는 활 기술은 물론이거니와 제작되는 전쟁기 계조 차 동급을 아득히 상회하는 출력을 보여줍니다. 고구려에서는 마법이 없었기에, 그나마 마법이 좀 약했다고 할 수있는데.. 하지만 이것도 영입한 인재에 자생적으로 나타난 주술사 자질이 꽃핀 후에는 거의 결점이 없어지죠.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전투 민족스러운 행보만으로도 지구에 온 사이어인을 연상케 합니다. 이 소설책을 읽었을 때만 해도, 우리가 세계 최강이었다고 느낄 정도로 자부심이 들 정도이죠. 불과 소설책으로요. 심지어 본 세계관이 본래 고구려보다 중력까지 낮아서 정말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줍니다.

 

이 강한 집단이 일방적으로 바르는 전투씬은 진짜 최고입니다. 그리고 읽다가 눈물 나는 부분도 엄청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력은 완성체이고, 국가로서는 처음 가우리는 초반부터 강자였어요.

 

대인전투부터 국지전, 규모 있는 싸움 등에서 어느 하나 밀리지 않는 정복자로서 모습을 보여주죠. 국가의 기틀을 다시 세우는 역할은 이들에겐 다소 어려워 보이기는 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집단 전체가 전이했다지만, 그 수가 국가에 비할바는 아니라서 인구수였고요. 기본적으로 국가가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면 행정, 사무 등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은 한 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게 죕니다.

 

가우리는 본래 상상하던 고구려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죠. 이건 카타르시스를 넘어선다고 할 수 있어요. 그야말로 소수정예의 작지만 강한 나라를 그려내고 있는데, 이게 진정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가 아닌가 싶네요. 정말 재미있는 소설 강철의 열제였습니다.

소설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txt 텍본 리뷰


 

 

 

소설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txt 텍본 리뷰였습니다. 즐겁게 재미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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