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txt 텍본 리뷰입니다. 강철의 열제는 정말 엄청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죠. 진짜 거의 봤던 판타지 관련 책중에서도 수위에 다투는 소설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도 말이죠. 정말 매우 재미있는 소설이니까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txt
강철의 열제 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 그곳에서 시작됩니다. 진짜 이 소설 읽고나서부터 무슨 고구려 열풍이 불었던 것 같습니다. 저한테요. 일단 이 가우리. 그 이름을 지키고 세운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릅니다. 진짜 이거 보고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특히 강철의 열제 1부가 찐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이계의 대륙을 뒤흔드는 고구려의 웅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삼족오의 질주를 하는 삼족오!!
분노와 아쉬움의 한숨 섞인 역사가 새롭게 다시 쓰고 있지요. 지키지 못한 역사는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다! 신창호 선생도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죠. 들리는가! 묵빛의 찰갑 소리. 보이는가! 붉은색의 삼족오 깃발의 소리가 들리는 듯한 소설입니다.
위대한 역사의 시작, 그 중심에 그대가 있지요.
심장 두근두근 뛰었던.. 그 전설의 역사가!!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txt mega 텍본
강철의 열제하면 한반도 출신 사이어인 출신들? 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치킨 물이면서도 정말 재미있네요. 실제 역사에서 고구려는 멸망 이후 부흥운동이 있었죠? 저희가 배우는 한국사에서도 배웠던.. 하지만 그 이름 그대로 다시 일어서지는 못했지요. 아쉽지만 이게 사실이고요. 실제 역사에는요.
하지만 강철의 열제에서 고구려는 이 부흥운동을 판타지 이계에서 실행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죠. 강철의 열제. 진짜 무적 그 자체. 무적이라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존재들이죠. 낭만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 같습니다.
이들은 다행히도 이계로 건너간 집단은 왕의 후손을 수행하던 최정예 묵갑귀 마대였어요. 그들은 전투력 면에서 손색이 없지요. 오히려 세계관 수위급 강자들이 즐비하며 군 출신이라 실전적인 싸움방식이며, 싸움 도구의 제조 등 전투 관련해서는 만렙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지요.
여기서 드워프의 손재주나 엘프를 압도하는 활 기술은 물론이거니와 제작되는 전쟁기 계조 차 동급을 아득히 상회하는 출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에서는 마법이 없었기에, 그나마 마법이 좀 약했어요. 시작은요.
하지만 이것도 영입한 인재에 자생적으로 나타난 주술사 자질이 꽃핀 후에는 거의 결점이 없어지죠. 진짜 얼마나 재미있게 봤던지.. 이 전투 민족스러운 행보만으로도 지구에 온 사이어인을 연상케 한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본 세계관이 본래 고구려보다 중력까지 낮아서 정말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지요.
이 강한 집단이 일방적으로 바르는 전투씬은 진짜 최고라고 할 수 있고, 그리고 읽다가 눈물 나는 부분도 엄청 많습니다. 무력은 완성체이고, 국가로서는 처음 가우리는 초반부터 강자였고요. 대인전투부터 국지전, 규모 있는 싸움 등에서 어느 하나 밀리지 않는 정복자로서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국가의 기틀을 다시 세우는 역할은 이들에겐 다소 어려워 보이죠. 그도 그럴 것이 집단 전체가 전이했다지만, 그 수가 국가에 비할바는 아니라서 인구수였으니까요. 좀 아쉽지만 정말 재미있지요.
기본적으로 국가가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면 행정, 사무 등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은 한 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지요.
가우리는 본래 상상하던 고구려 이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건 카타르시스를 넘어선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그야말로 소수정예의 작지만 강한 나라를 그려내고 있는데, 이게 진정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강철의 열제 한번 보겠습니다.
강철의 열제 1부 2부 3부 txt mega 텍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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