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비뢰도 1 ~ 29, 30 txt 텍본 리뷰입니다. 거의 포기상태인 것 같은데.. 일단 비뢰도 완결은 언제날까요? 끝이 나긴 할까요? 끝이 안 보이는 소설 비뢰도네요. 엄청납니다. 제발 끝이 보였으면 하네요. 비뢰도 완결 내고 작가 가라고 ㅠㅠ 일단 소설 비뢰도 계속 이어가 보겠습니다.
소설 비뢰도 1 ~ 29, 30 txt 텍본 리뷰
20세 초반의 괴짜 청년 비류 연이지요. 진짜 어릴 때 재미있게 봤던 소설이고요.
그가 고아가 된 열 살 무렵, 사부를 만나면서 무림의 세계와 접하게 되고, 우연히 천 무학관 관도들을 만나면서 비류 연의 운명은 바뀌게 됩니다.
묵금과 비리의 향을 타고 무림에 나타난 비류 연과 괴짜 사부가 있고,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절대무공과 기행의 어드벤처가 비뢰도라고 할 수 있지요. 비뢰도 사부 정체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한 명 밖에 없는데.. 좀 말을 하고 가라고!!
소설 비뢰도 1 ~ 29, 30 txt 텍본 리뷰
비뢰도는 비류 연이 회상을 할 때부터 이 야기는 시작되고, 비뢰도는 판 협지 3대 천왕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았어요. 비리로는 서점이나 책 대여점 인기코너나 베스트셀러에는 무조건 비뢰도가 진열되어 있었죠. 비뢰도는 실제로 총판매 부수가 100만 부를 넘었고 말입니다.
엄청나게 인기가 좋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인기 많았던 무협소설 비뢰도였으나 사실 끝은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2000년 10월에 연재를 시작하고 지금 20년이 흘렀는데 아직 연재가 끝이 나지 않고 있으니까 말이죠. 비뢰도가 계속 분량이 길어지면서, 끝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연재가 깜깜무소식입니다. 진짜 좀 이제 좀 나왔으면 합니다.
또 제가 궁금한 게, 이드라는 책도 진짜 이래서 너무 싫었는데.. 비뢰도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또 비뢰도는 스토리가 엄청나게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이를 우리는 질질 끌기 신공이라고 이야기하고 말이죠. 또 비뢰도는 아이러니하게도 이 작품을 사랑하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주인공 비류 연을 우리는 일반적이지 않고 약간 싹수없으나 세상을 어린 나이에 깨달은 비범한 천재라서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비류 연을 작가가 초반에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잘 그려내고 있었어요.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그냥 인성이 별로인 느낌을 주기도 하고.. 조금 그래요. 좀 다음 편이라도 나왔으면 합니다.
당시에는 그런 느낌이 없었지만.. 요즘에 보기에는 또 여자들을 막 대하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등 캐릭터 조절에 있어 뭔가 컨트롤이 안되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될 정도입니다.
비뢰도는 이런저런 이유로 아쉬움이 많았던 소설이지만, 그래도 레전드는 레전드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게다가 비뢰도는 웹툰으로도 나오고 있고 말이죠.
거기다 위의 우려했던 몇 가지 이유들을 전혀 걱정하지 않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작 작가인 검류혼 님의 설정 오류들을 수정해서, 원작의 내용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정말 잘된 점은 웹툰 비뢰도는 완결이 될 때까지 연재가 계속 진행된다는 약속을 하고 진행이 시작되었고 말이죠.
제발.. 여하튼 비뢰도 웹툰이 원작의 스토리 분량을 잘 쓰길 바라면서.. 거기에 웹툰 비뢰도는 그림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고 내용도 초반이지만 벌써 원작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여 나왔습니다. 솔직히 원작 작가가 정말 많은 욕을 먹었는데 그걸 알고도 웹툰 작가와 그림작가는 비뢰도를 그리겠다고 결심하였으니.. 좋습니다. 좀 나왔으면 해요.
20세 초반의 괴짜 청년 비류 연. 그가 고아가 된 열 살 무렵, 사부를 만나면서 무림의 세계와 접하게 되는데..
우연히 천 무학관 관도들을 만나면서 비류 연의 운명은 바뀌게 됩니다. 물금과 비리의 향을 타고 무림에 나타난 비류 연과 괴짜 사부,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절대무공과 기행의 어드벤처가 시작되는 비뢰도!!
20세의 잘생긴 외모와 엄청난 무공을 지닌, 주인공 비류 연이 천 무학관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죠. 어릴 적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로 우연히 책을 빌릴 수 있게 되어 다시 읽어보았는데, 진짜 재밌어요.
참고로 1997년부터 연재된 소설입니다. 내가 어렸을 적 읽었을 때의 재미를 느끼고자 다시 읽은 소설인데, 역시 추억은 추억일 뿐이라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당시 묵향과 더불어 신무협을 이끌어간 소설이며, 그 이후로 인기 있는 소재인데 말이죠.
작품으로 너무 옛 추억에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렇지 뭐 너무 별로인 작품은 아니고 좋아요. 나름 개그 코드가 많이 섞여 있어 유쾌하고 사람들의 이름을 재미있게 지어놨다, 변태남, 비 연태 등 참 재미있었죠.
소설 비뢰도 1 ~ 29, 30 txt 텍본 리뷰
소설 비뢰도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소설이 지죠. 참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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